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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할 수가 없어서 미친 척하고 써보는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쓰는 것 만으로도 저 스스로 정리가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너무 슬픈 일요일이었거든요.

저는 대학씨씨로 만나 7년을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께서 알뜰살뜰하게 분당에 청약으로 입성,

부유하진않았지만 고등학교 대학교시절 중앙공원 실컷 산책하는 호사를 누지요.

남편은 서초토박이였고, 저는 시작부터 노태우때 모래로 지은 아파트에 사는 불쌍한 사람취급을 받았지요.

신혼 댁소유의 5층짜리 다세대건물 4층에서 시작했어요. 방2개 25평쯤되려나봐요.

그 앞 다세대건물 3층에는 시부모님이 주하셨고 시어머님은 아침마다 창문으로 아들의 출근모습을 지켜보시더군요.

일년도 안되서 이혼소리가 나왔지요.

남편 어머니의 끈끈한 관계가 전 쉽지 않았어요.

이혼을 한 번 재고하라는 시아버지의 권유로 분가를 했지만 남편은 한 번 가 나면 두세달도 말을 하지 않는 편이라 맘 편한 날이 별로 없었어요.

그때 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이십대였던 는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릴 용기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생겼고. 저는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진,지금 보면 저도 놀하는 세상 아줌마모습으로 살고 있었죠.

생활도 녹록친 않았어요.

강남 부잣집으로 시집간다는 무성한 소문은 무색게 준공무원같은 직업인 남편의 월급은 250만원이 십년쯤 유지되었던 거 같고분가할때

도움받은 돈 1억이었는데 전비가 계속 올라서 월급모은돈으로 채워내기가 여간 벅찬 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전부터 학원일을 했던 터라 아기를 낳도 계속 조금씩이라도 수업을 해서 백만원정도는 벌고 남편월급에서 백오십정도는 저축했어요.

거의 십년넘게.그 당시 출받아서 집을 마련할 생각은 겁이나서 못했고 그리고 작은 집은 언젠가 시댁에서 도와주실 줄 알았어요.

그렇게 제가 무 초라하던 때에 남편은 열살정도 어린 회사 직원과 바람을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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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인정하게 된 것도 얼마되지않아요.

남편 토킹을 당한거라고 했고 저는 반신반의. 저는 순진한 걸까요,바보인 걸까요?​

현타가 제대로 온 건 작년초, 저의 딸아가 어느 덧 중학생이 되었지요.

학교배정으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는 데 뙇!

그동안 전세로 이사다닌 12개의 주소가 본을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지않은 저의 선택들이 너무 미안했어요ㅠㅠ

지난 시간이 너무 후회되었고.

저는 폭락이는 아니지만 ‘어쩌다 무주택’이 되었어요.

그 후로 더 늦지않으려고 현명한 분들의 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이 많이 오르고 제가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서 아직 첫등기를 실행하진 못했지만 제 편에 맞는 실거주 한채를 열심히 탐색중이랍니다!

​다행히? 위의 저 분과는 2년전에 이혼했어요.

대학때부터 한 사람과 나 결혼하고 한 아이를 낳아 그 아이만 키우느라 저는 별로 이뤄놓은 것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춘기를 맞은 아이 로 때로는 맞서고 때로는 안아주며 지금 이 시간을 살고 있어요.

아이가 겪는 문제정도는 상의하며 전남편과 지내고 고 저는 전남편과 시댁문제 갈등으로 이혼한 이유가 크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사실은 그 옛날 그 여자문제가 이였을지도모르겠어요.

그리고 오늘 두번째 현타가 왔네요! 전남편이 현재 그분의 오피스와이프쯤 되는 사람에게 보내는 톡을 제게 잘못 보냈거든요.

“0선이년이 그런 킹카를 만나는데 내가 자기한테 미안하지” 속상하게도 옆에서 딸아이가 문자를 같이 보고 말았네요;;

농담한마디도 안하는 사람인데 저런 말도 할 줄은 아는 사람이었나봐요.

저 진짜 바본봐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제가 딸아이와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갈 길,응원해주세요!이뤄놓은것이 왜없나요예쁜딸 잖아요 ㅎㅎ

딸에게 잘해주세요 사춘기라 예민하고사춘기에 부모의이혼으로 상처도 많이받았을텐데딸의 감정도 많이 보어주시고 알아주세요

저도 부모님이 중1때 이혼하셔서 …

엄마가 챙겨주긴했지만 감정적으로는 늘 외로웠어요.

엄마가 상 본인 힘든거만 얘기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셧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힘든얘길 할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오

친구 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시댁과의 갈등,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 남편들 술 먹고 여자 부려 먹는것을 당연히 여기는 태도등 에 안든다고 프랑스로 유학갔다

거기서 결혼해서 지금 30년정도 살고 있어요.

장단점은 다 있죠.어디서든, 어느자리든 선을 다하세요.

꼭 행복한 시간은 옵니다.제가 이상한건지..

그애가 이상한건지..댓글좀 남겨주세요..우선 그아이는 혼신고는 안했지만

남편이라고 데리고살아요호적은 미혼모고요

기초생활수급자로되서 생계급여받고있는데요

남자가30 여애가32인데요..머리에 똥이박힌건지ㅡㅡ수급비로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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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술에…초2아들 이제5개월정도된아들하나 이혼고 둘째를 낳았어요..

그런데 30살 남자가 진짜 호구 같네요…

일도안하고 수급비만바라보면서 겜이나하고더 기가막힌는 방두칸에 믹스대형견5마리 길고냥이 1마리이렇게 갓난애랑 살아요…

저희도 반려견키우는데요 동생네는 일체 개 리가안되요

걔네집가면 개대소변 냄새가심하게 나서…가기꺼려지거든요..

대놓고얘기할수도없고 제가볼때는 진짜아니든요

엄마나아빠나 둘다 술에 미쳐서 수급비나오면 외식하기바빠요

정말 괜히 소개 해줘서 수급자만들어준거같아서 더 가막힌거는…

제가 뭘사면 꼭 따라서 사요ㅡㅡ 심지어 애들물건까지 기분 나쁘게 대놓고…

저는솔직히 내색은 안했지상당히..기분나빠요얘네가 여기온게

인천에서살다가 파산나서 길거리에 내쫓기게생겼다고 울고불고

그래서 연락와서 희집에서 두달가까이를 같이살았어요..

남자새키 진짜 패죽이고싶었네요..저는 술을안좋아해요

그래서 술냄새도싫어하 희집이 방3칸 거실큰거하나 주방 이런데 저희방내주고

얘네가족을 잠시있으라고하는동안 하루도안빠지고 술을먹더라요…

기가막혀서ㅋㅋ밥차리는데도 누워서 핸드폰보기 바쁘고ㅋㅋ

남자애랑은 초면이거든요?정말ㅋㅋ다시는보기싫을정로 소름끼치는데…

문제는 후배여동생이예요…제가 무덤파서들어가는거라고 귀에못박히게얘기했어요

수급비 제발 너술먹는데쓰지말고 모아서 이사준비하라고…

만기가12월이에요 근데 돈한푼없다고 저한테매일 전화와서 징징거리네요

럼 돈이나오나요ㅡㅡ연끊고싶어도 울애들하고 지역아동센터가 같아서

자꾸마주칠거고..정말 짜증나네요 누가 그렇게 라고한것도아니고

왜자꾸 저한테 이럴까요 제가 어디까지 도와주길 바라는걸까요…

코딱지만한동네라ㅡㅡ자주마주칠텐…폰번호를 변경해야될까요ㅠㅠ

엄마도 같이안살고 따로사는데엄마집 오란 말도 없고..

원래 모성애가없어서ㅠ 수술할도 안왔고 다른분이랑살아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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